안좋은기억은빨리잊자1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번뜩이며 달아난다. 일요일 아침, 출근도 안하는데 쓸데없이 새벽부터 깨서 이것 저것... 밀리의 서재 뒤적뒤적, 이책 저책 뒤적뒤적... 그러다가 뭔가 되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멜론에서 흐르는 음악 가사에 잠시 뇌를 내어주었다가 그새 그 아이디어가 기억이 안난다. 찰라로 왔던 번뜩이는 아이디어 였는데, 찰라와 같이 사라졌다... 메모하자!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