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글쓰기1 독서와 글쓰기(feat. 자청 '역행자') 밀리의 서재 1년 구독 만기가 이번달까지다. 함께 보고 있는 가족들에게 더 연장할지 물어보니 다들 안 보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자주 본건 아니지만, 막상 한 달 후에 빠이빠이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동안 서재에 넣어둔 책이 뭐뭐 있는지 보다가 '역행자'를 선택했다. 오늘부로 다시 쉬는 기간에 접어든 나, 언제까지 월급쟁이로 휘발성 돈을 벌어야 하는지 고민하던 나에게 자극제가 되어줄 무언가가 되길 바라며 넣어둔 책인데~ 오늘은 잠시 게임을 접고..읽어보자. 이왕 읽는 거 한 권 완독 하자. --------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라고 하신다. 뇌의 근육 단련! 오늘 하루 읽었는데 벌써 76% 읽었다. 웬일이냐~ ㅎㅎ 역시 벼락치기에 최적화된 나란 인간.. 일단 오늘의 숙제는 블로그에 '..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