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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공자의 도전, '진짜' UXUI 디자이너 되어보기 (feat. 플러스엑스 UX 실무 마스터 패키지)
    뭐하늬!? 2023. 2. 21. 15:34

    2000년 초, 벤처붐이 일던 시절의 나 - 웹스페셜리스트, 웹디자이너, (테이블코딩)코더, 기획...
    이후 디자이너에서 기획자로 전향...
    2023년 현재의 나 - UXUI 디자이너
    (기획을 거의 하긴 하지만, 문서를 만들때 보면 디자인 미련을 못 버린 거 같다. 수학시간에 영어공부하는 애처럼;)

    명칭이 무엇이 되었건간에  시간이 만들어준 직업 타이틀일 뿐
    늘 무언가 부족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어
    일할 때마다 마음속, 머릿속을 턱턱 막히게 한다. 움츠려 들게 한다.
    짬이 있으니 어찌어찌해서 작업은 진행되긴 하지만...그냥...뭔가 부끄럽다.

    ppt에서 벗어나려고 스케치, 피그마도 초큼 해봤는데,
    프로젝트에서 계속 ppt만 사용하고 있어서 늘지 않는다.

    비전공자라는 생각 속에 자꾸 나 자신을 좁게 가둔다.
    관련 서적을 열심히 들여다봐도 그때뿐이고...
    관련 유튜브를 봐도 실제 실무에 적용하자면 머리가 하얘지고...

    UX 대학원을 가서 비전공자 신분세탁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했으나,
    시간, 돈, 가족허락(!)을 고려했을 때 거의 불가하고...

    트렌드 서칭하다가 ChatGPT 두리번~  AI 예술가 달리2 두리번~하다가 눈에 띄는 배너 발견! 
    데스트니♬를 BGM으로 깔기엔, 요즘 맨날 UX UI 자료를 찾고 다녔으니
    이런 광고에 여태 노출이 안된 것도 이상할 정도.
    뭐, 정확한 배너 노출 알고리즘의 희생양~이랄까(음매~~~)

     

     

     

    플러스엑스의 UX 디자인 바이블...이라~
    처음엔 책 광고인줄 알고 무슨 책인가~하고 클릭했는데...

    플러스엑스라는 UX 관련 유명회사에서 패스트캠프랑 같이 콜라보해서 오픈한 강의라고 한다.
    (플러스엑스라는 회사의 존재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이~ 우물 안 개구리야!)
    오리엔테이션 영상에 나온 분의 신뢰도 느껴지는 설명도 나의 마음을 여는데 한몫한 것 같다.
    & 가슴을 후벼파는 주옥같은 문구들! 후킹 후킹!



    고민은 공부 의지를 꺾을 뿐. 지르자...
    공부하면서 블로그에도 깔끔하게 정리해 보자..(쫌!~)

    강좌 소개 페이지 url
    https://plusxsharex.fastcampus.co.kr/dgn_online_pxux

    플러스엑스 UX 실무 마스터 패키지

    에라 모르겠다~ 질렀다. 무이자 3개월.


    플러스엑스 UX 실무 마스터 패키지 온라인 강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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